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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강성 자계화력 전부 가동, 난방기 유럽시장"폭발"
- 출시 날짜: 2025-01-23
"인민일보" 의 2025년 1월 15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난방제품은 유럽시장에서 인기판매추세를 보이고있으며 당지 소비자의 난방의 새로운 총애로 되였다.
최근 몇 년 동안 유럽의 에너지 가격이 끊임없이 상승하여 소비자들로 하여금 잇달아 더욱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호의 난방 설비로 전환하게 했다.이런 배경에서 공기원열펌프는 록색환경보호, 경제고효률의 특성으로 유럽시장에서 신속하게 류행되고있다.국제에너지기구에 따르면 전통적인 가스보일러를 히트펌프로 교체하는 가정은 매년 평균 약 900달러의 에너지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그러나 중국은 강력한 제조 능력과 부단히 향상된 기술 수준으로 이미 유럽 공기원 히트펌프의 주요 공급지 중의 하나가 되었으며, 히트펌프 제품 판매량은 유럽 시장의 약 60% 를 차지한다.
중국 소형 가전 산업의 중요한 기지로서 저장성 자계의 활약은 특히 두드러진다.자계는 2000여개의 가전제품완제품기업, 근 만개의 부대기업을 갖고있어"소가전제품의 도시"로 불리운다.당지의 100여개 난방기기업이 생산한 제품은 수출량이 전국의 근 3분의 1을 차지한다.자계해관의 통계에 따르면 2024년 1월부터 11월까지 자계난방기 수출은 34억 4000만원으로 전국 난방기 수출총액의 24.9% 를 차지했으며 수출순위 5위권 국가와 지역은 각각 유럽련합, 미국, 로씨야, 영국과 한국이다.
녕파시갱신전기실업유한회사는 바로 자계난방기산업의 대표기업의 하나이다. 그 대외무역부 경리 리강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2024년 회사의 난방기수출은 인민페로 1억 2000만원으로 동기대비 12% 성장했다. 한 영국고객만 해도 2만 5000대, 화물가치 120여만딸라의 전기벽난로주문을 했다.
중국 난방 제품이 유럽 시장에서 이러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기술 혁신과 시장 수요에 대한 정확한 파악을 떠날 수 없다.한편으로 중국 가전기업은 연구개발 투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제품의 성능과 지능화 수준을 끊임없이 향상시키고 있다.례를 들면 중광전기가 최근 출시한 공기원열펌프제품은 열에네르기전환효률을 높였을뿐만아니라 령하 25도의 저온환경에서도 고효률적으로 운행할수 있으며 사물인터넷관리클라우드플랫폼을 통해 원격조절, 온도통제를 실현할수 있다.다른 한편으로 중국제조업체는 에너지절약, 안전과 개성화에 대한 유럽소비자의 수요를 깊이있게 료해하고 기능이 다양하고 작고 휴대성이 있으며 성비가 높은 제품을 내놓았다.USB를 연결하면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핫팩, 발보, 발열 스카프부터 인공지능 온도제어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전기난방기, 가열 기능이 있는 마사지 침대 등 다양한 고객의 일상생활 수요를 크게 만족시켰다.
유럽 시장의 광활한 기회에 직면하여 중국 난방 설비 기업들도 어떻게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실현할 것인가를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있다.업계인사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자주브랜드건설을 강화하고 지역브랜드인정도를 확대하며 사용자군체의 기초를 튼튼히 다지는것은 중국가전기업의"대외진출"의 중요한 경로이다.기업은 시장수요를 예민하게 파악하고 연구개발투입을 끊임없이 확대하며 제품품질을 제고하고 기술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더욱 많이 구축하여 중국제조의 창조력을 더욱 잘 과시하고 중국난방제품을"왕홍"에서"장홍"으로 변화시켜 국제시장에서 지속적으로 광채를 띠게 해야 한다.